첫 출근

드디어 사회로의 복귀!

2017년 결혼 후 출산, 육아로 6년에 걸친 경력단절 기간을 무색하게 출근은 어려움이 없었어요

단지 4,6세인 울 아가들 기상시간이 8시에서 7시로 당겨졌다는것

두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  혹시라도 내가 아프면 온 집안이 마비되는 것을 몸으로 경험해 알게되어 이제는 조금만 건강에 위험요소가 되는 것들은 사전에 미리 차단하는 저입니다

그래서 제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기본부터 해 나가자 생각했어요

어제는 20분 일찍 출근하고 정시 퇴근하는데 퇴근 문화가 잘 안 잡히 직장이라는 얘기를 미리들었는데

정말 아무도 퇴근을 안해서 깜놀했네요

그래도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하고 그에대한 배우는 기회를 갖는시간들은 제게 뼈가되고 살이되는 느낌이예요!

앞으로도 잘해나갈 수 있겠지요?

우리 이웃님들도 화이팅하세요